iMBC 연예

박나래&양세찬의 ‘케미’ “2억원 대 단독주택 찾았다” ‘홈즈!’

박나래와 양세찬이 한팀이 됐다.


3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3주년 특집 1탄으로 ‘서울지역 1~2억 원대 매물 찾기’가 펼쳐졌다.

박나래와 양세찬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으로 매물을 찾아갔다. “싹 리모델링 했다”라며 박나래와 양세찬은 ‘리모를 찾아서’라고 이름 붙였다.

단독주택인 이 집은 방 3개와 화장실 1개로 이뤄졌다. “앞집에서 다 보인다”라는 공격에 박나래와 양세찬은 “대신 펜스가 높다. 대지가 낮아서 앞집 조명만 보인다”라며 필사적으로 방어했다.

집안에 들어온 박나래는 “여기 옵션 많다”라고 자랑했다. 인덕션과 식기세척기 등의 옵션을 자랑하면서 “2억 원대인데 방 3개나 된다”라고 뻐겼다.

박나래는 특히 “화장실을 기대하시라”라고 으스댔다. 장미꽃으로 덮은 욕실에 장동민은 “매직아이냐”라며 놀랐다.

박나래는 “마당 데크와 옥상까지 누릴 수 있다”라고 끝까지 자랑했다. 이 집은 전세가 2억 2천 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팀으로 나눠 승부를 벌였다.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박영진, 김혜은, 조희선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