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고혹적인 아우라 과시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신곡 콘셉트 컬러를 모두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 채널에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Color)'의 마지막 콘셉트 컬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마지막 콘셉트 컬러 속 권은비는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 블랙 드레스와 얼굴을 덮은 화려한 디자인의 볼드한 액세서리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특히 깃털처럼 꾸며진 화려한 의상과 권은비의 시크한 듯 오묘한 표정은 '블랙 스완' 같은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스타일링한 권은비의 고혹적인 무드가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하며 신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마지막 콘셉트 컬러까지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열기를 한껏 고조시킨 권은비는 7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로 돌아온다.

권은비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파격 변신에 도전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앨범 '컬러'로 올봄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권은비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는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