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전미도가 죽음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24일(목)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 10회에서 정찬영(전미도)이 김진석(이무생)과 함께 추모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영은 김진석과 함께 추모원 예약을 하러 갔다. 김진석은 죽음을 준비하는 정찬영의 모습에 속상해했다. 정찬영은 “그땐 엄마, 아빠 정신없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빠밖에 없었어. 미조랑 주희랑 올까 했는데, 통곡할 것 같더라”라며 미안해했다. 결국, 김진석은 정찬영의 손을 잡고는 “가자. 우리 울지 말자”라고 전했다.
차미조(손예진)는 박정자(남기애)의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장주희(김지현)의 집을 찾았다. 박정자는 “내가 괜히 소식을 전해서”라며 사과했다. 친모(서지영)의 실체를 안 차미조가 힘들어했기 때문. 차미조는 “그동안 혼자 고생하셨을 생각 하면 마음이 아파요. 고마워요”라며 위로했다. 장주희는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라며 눈물 흘렸다. 방송 말미, 차미조가 친모가 있는 교도소를 찾아가는 모습에서 1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미조 진짜 어른이다”, “매번 눈물 나는 드라마”, “다음 주 종영이라니 벌써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른, 아홉’ 11회는 오는 30일(수)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24일(목)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 10회에서 정찬영(전미도)이 김진석(이무생)과 함께 추모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찬영은 김진석과 함께 추모원 예약을 하러 갔다. 김진석은 죽음을 준비하는 정찬영의 모습에 속상해했다. 정찬영은 “그땐 엄마, 아빠 정신없을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빠밖에 없었어. 미조랑 주희랑 올까 했는데, 통곡할 것 같더라”라며 미안해했다. 결국, 김진석은 정찬영의 손을 잡고는 “가자. 우리 울지 말자”라고 전했다.
차미조(손예진)는 박정자(남기애)의 죄책감을 덜어주기 위해 장주희(김지현)의 집을 찾았다. 박정자는 “내가 괜히 소식을 전해서”라며 사과했다. 친모(서지영)의 실체를 안 차미조가 힘들어했기 때문. 차미조는 “그동안 혼자 고생하셨을 생각 하면 마음이 아파요. 고마워요”라며 위로했다. 장주희는 “우리 엄마한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라며 눈물 흘렸다. 방송 말미, 차미조가 친모가 있는 교도소를 찾아가는 모습에서 10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미조 진짜 어른이다”, “매번 눈물 나는 드라마”, “다음 주 종영이라니 벌써 아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른, 아홉’ 11회는 오는 30일(수)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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