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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딸 이승아, 디아크와 달달한 일상…또 고개 든 열애설 [인스타]

가수 설운도의 딸 이승아가 래퍼 디아크와의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22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림이 앨범 열심히 만들고 있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아는 디아크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남기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머리를 맞대고 어깨에 기대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앞서 이승아와 디아크는 SNS를 통해 꾸준히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열애설에 불을 붙였다. 그러나 이와 관련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아 왔다. 두 사람은 최근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교복과 커플 신발을 맞춰 신은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이승아는 1996년생, 디아크는 2004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8세 연상연하다.

한편 이승아는 설운도의 딸로, 지난해 KBS2 예능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아버지의 냉혹한 심사평을 받고 탈락했다. 디아크는 중국 지린성 연변 출신 래퍼다. Mnet '고등래퍼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이승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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