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웅과 유해진의 남다른 인연이 공개됐다.
1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45화 ‘살짝 놀랐어’ 특집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씬스틸러 임재혁,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 22학번 새내기 정지웅, 배우 이민정이 유퀴저로 출연해 토크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날 유재석은 육아 예능 ‘붕어빵’ 꼬마에서 서울대학교 22학번 새내기가 된 정지웅을 반기며 가족이 총출동했다고 밝혔다. 아빠 정은표, 엄마 김하얀, 막냇동생 정지훤도 녹화장을 함께 찾았기 때문.
유재석이 “얼마나 뿌듯한가?”라고 하자, 정은표가 “너무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개인 채널에 합격자 발표 확인하는 영상을 올렸다. 소문이 많이 나서 민망하기도 한데 속으로는 너무 좋다”라며 아들의 대학 합격에 기뻐했다. 유재석이 “형 합격하니까 내가 합격한 것 같나?”라고 묻자, 정지훤이 “그러진 않다”라며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웅은 배우 유해진이 아버지를 통해 축하를 해줬다고 전했다. 정은표는 “해진이는 지웅이와 사연이 있다”라고 하며 남다른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지웅이 100일 지났을 때 해진이가 너무 예쁘다고 하는데, 지웅이가 면전에다 토를 했다”라고 밝혔다. 또 놀러 온 유해진에게 다시 토를 했다는 것. 정은표는 유해진이 정지웅을 많이 예뻐한다며 “힘들다고 하면 청국장도 사주는 삼촌”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16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45화 ‘살짝 놀랐어’ 특집에서는 ‘지금 우리 학교는’ 씬스틸러 임재혁, 한국 컬링 여자 국가대표 ‘팀 킴’, 22학번 새내기 정지웅, 배우 이민정이 유퀴저로 출연해 토크 릴레이를 이어갔다.
이날 유재석은 육아 예능 ‘붕어빵’ 꼬마에서 서울대학교 22학번 새내기가 된 정지웅을 반기며 가족이 총출동했다고 밝혔다. 아빠 정은표, 엄마 김하얀, 막냇동생 정지훤도 녹화장을 함께 찾았기 때문.
유재석이 “얼마나 뿌듯한가?”라고 하자, 정은표가 “너무 좋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그는 “개인 채널에 합격자 발표 확인하는 영상을 올렸다. 소문이 많이 나서 민망하기도 한데 속으로는 너무 좋다”라며 아들의 대학 합격에 기뻐했다. 유재석이 “형 합격하니까 내가 합격한 것 같나?”라고 묻자, 정지훤이 “그러진 않다”라며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웅은 배우 유해진이 아버지를 통해 축하를 해줬다고 전했다. 정은표는 “해진이는 지웅이와 사연이 있다”라고 하며 남다른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지웅이 100일 지났을 때 해진이가 너무 예쁘다고 하는데, 지웅이가 면전에다 토를 했다”라고 밝혔다. 또 놀러 온 유해진에게 다시 토를 했다는 것. 정은표는 유해진이 정지웅을 많이 예뻐한다며 “힘들다고 하면 청국장도 사주는 삼촌”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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