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남주혁이 김태리와 보나를 위해 수학여행을 기획했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이 양찬미(김혜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이진은 "코치님. 이번 주말에 선수들 데리고 촬영을 다녀올까 합니다. 수학여행 콘셉트로 담고 싶은 게 있어서요. 선수들이 수학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담아볼까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찬미는 "우짜지, 바쁜데. 시간이 될랑가 모르겠다. 제가 가야 되죠?"라고 물었고, 백이진은 "제가 데리고 다녀올게요. 주말인데 쉬셔야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찬미는 "그러면 기자님이 부모님들께 직접 얘기하세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옆에 있던 나희도(김태리)와 고유림(보나)는 두 손을 마주잡고 기쁨의 환호를 터트렸다.
나희도가 "우리 어디로 가요?"라고 하자 백이진은 "바다. 자세한 건 전화로 설명할게"라고 했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문지웅(최현욱)과 지승완(이주명)은 두 사람을 한없이 부러워하자, 고유림은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지승완은 백이진을 설득하기 위해 5첩 반상을 바치기 시작, 그를 흔들리게 만들었다. 결국 백이진은 밥상에 백기를 들었고, 네 명을 데리고 바다로 떠나게 됐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김태리와 남주혁, 보나, 최현욱 등이 출연한다.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백이진(남주혁)이 양찬미(김혜은)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이진은 "코치님. 이번 주말에 선수들 데리고 촬영을 다녀올까 합니다. 수학여행 콘셉트로 담고 싶은 게 있어서요. 선수들이 수학여행을 한 번도 안 가봤다고 해서 담아볼까 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양찬미는 "우짜지, 바쁜데. 시간이 될랑가 모르겠다. 제가 가야 되죠?"라고 물었고, 백이진은 "제가 데리고 다녀올게요. 주말인데 쉬셔야죠"라고 답했다.
그러자 양찬미는 "그러면 기자님이 부모님들께 직접 얘기하세요"라고 말하며 자리를 떴다. 옆에 있던 나희도(김태리)와 고유림(보나)는 두 손을 마주잡고 기쁨의 환호를 터트렸다.
나희도가 "우리 어디로 가요?"라고 하자 백이진은 "바다. 자세한 건 전화로 설명할게"라고 했다.
이를 멀리서 지켜보던 문지웅(최현욱)과 지승완(이주명)은 두 사람을 한없이 부러워하자, 고유림은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지승완은 백이진을 설득하기 위해 5첩 반상을 바치기 시작, 그를 흔들리게 만들었다. 결국 백이진은 밥상에 백기를 들었고, 네 명을 데리고 바다로 떠나게 됐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김태리와 남주혁, 보나, 최현욱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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