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론 구준엽(52세)이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과 결혼을 밝혔다.
구준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 저의 늦은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는 말로 결혼을 알렸다.
한 차례 교제한 바 있으나 결별했고, 이후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다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움과 축하를 전했다. 네티즌 뿐 아니라 구준엽의 지인들도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놀라움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송은 "뭐야? 대박 이러기야? 나한테 먼저 알려야지. 바로 전화"라고 댓글을 남겼고 윤종신, 가희, 엄정화 등의 연예인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구준엽은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해 현재 DJ와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준엽의 연인 서희원은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 '금잔디' 역할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001년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하는 구준엽의 글 전문이다.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합니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늦은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준엽 올림-
구준엽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한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다. 저의 늦은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린다"는 말로 결혼을 알렸다.
한 차례 교제한 바 있으나 결별했고, 이후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다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을 놀라움과 축하를 전했다. 네티즌 뿐 아니라 구준엽의 지인들도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놀라움과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송은 "뭐야? 대박 이러기야? 나한테 먼저 알려야지. 바로 전화"라고 댓글을 남겼고 윤종신, 가희, 엄정화 등의 연예인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구준엽은 1990년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해 현재 DJ와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준엽의 연인 서희원은 2001년 대만판 '꽃보다 남자'인 '유성화원'에 '금잔디' 역할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001년 중국인 사업가 왕샤오페이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하는 구준엽의 글 전문이다.
저 결혼합니다.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지은 사랑을 이어가려합니다. 그녀의 이혼 소식을 듣고 20년 전 그 번호를 찾아 연락을 해 보았습니다. 다행히 그 번호 그대로여서 우린 다시 연결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이 지나간 시간 더이상 허비할 수 없어 제가 결혼을 제안했고 그녀도 받아들여 혼인신고만 하고 같이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늦은결혼이니 만큼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구준엽 올림-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구준엽인스타그램,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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