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웅이 오승아를 안고 있는 강윤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3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29회에서 봉선화(엄현경)가 고덕구(김동균)의 정체를 알고 윤재경(오승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재경은 봉선화가 자신이 윤대국(정성모)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자 불안에 떨었다. 김수철(강윤)은 그런 윤재경을 안으며 다독였다. 이때 문상혁(한기웅)이 이들 앞에 나타났다. 그는 곧바로 김수철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를 터트렸다. 윤재경은 문상혁을 말리며 “나 수철이 사랑해! 네가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불륜이니?”라고 소리쳤다.
이후 윤재경은 봉선화에게 고덕구와 자신의 유전자검사 결과지는 위조된 것이라며 거짓말했다. 윤재경이 “고덕구가 돈 뜯어내려고 한 거야”라고 하자, 봉선화가 그의 머리카락을 뽑고는 “이걸로 증명해줄게”라고 전했다. 또한, 봉선화는 “당장 사장 자리 재민 씨에게 넘기고, 다 자수해. 그럼 평생 윤대국 딸로 살 수 있도록 비밀 지켜줄게”라고 말했다. 윤재경은 “난 누가 뭐래도 회장 딸이야!”라며 발악했다. 방송 말미, 윤재경은 봉선화가 회사에서 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조작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문상혁 내로남불 제대로네”, “윤대국이 알면 끝장이지”, “윤재경 악행 끝이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3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극본 서현주/연출 김칠봉)’ 129회에서 봉선화(엄현경)가 고덕구(김동균)의 정체를 알고 윤재경(오승아)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윤재경은 봉선화가 자신이 윤대국(정성모)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자 불안에 떨었다. 김수철(강윤)은 그런 윤재경을 안으며 다독였다. 이때 문상혁(한기웅)이 이들 앞에 나타났다. 그는 곧바로 김수철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분노를 터트렸다. 윤재경은 문상혁을 말리며 “나 수철이 사랑해! 네가 하면 로맨스고, 내가 하면 불륜이니?”라고 소리쳤다.
이후 윤재경은 봉선화에게 고덕구와 자신의 유전자검사 결과지는 위조된 것이라며 거짓말했다. 윤재경이 “고덕구가 돈 뜯어내려고 한 거야”라고 하자, 봉선화가 그의 머리카락을 뽑고는 “이걸로 증명해줄게”라고 전했다. 또한, 봉선화는 “당장 사장 자리 재민 씨에게 넘기고, 다 자수해. 그럼 평생 윤대국 딸로 살 수 있도록 비밀 지켜줄게”라고 말했다. 윤재경은 “난 누가 뭐래도 회장 딸이야!”라며 발악했다. 방송 말미, 윤재경은 봉선화가 회사에서 비리를 저지른 것처럼 조작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문상혁 내로남불 제대로네”, “윤대국이 알면 끝장이지”, “윤재경 악행 끝이 없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번째 남편’은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은 격정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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