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해제된 장동민 "코로나19, 너무 아팠다" [인스타]

코미디언 장동민이 코로나19 격리에서 해제된 후 안부를 전했다.


2일 장동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격리 끝나고 이제 스케줄 소화해요.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저는 너무 아팠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장동민은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를 본 팬들은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버티셨어요", "앞으로 건강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나이 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채널A '강철부대2'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