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주역인 정호연이 SAG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28회 SAG에서 정호연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정호연은 울먹이며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많은 배우분들을 관객의 입장으로 TV에서나 스크린에서 봤는데 그분들을 보며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 이런 자리에 와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한국말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어로 "꿈을 꿀수 있게 해주고 저에게 문을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오징어게임'의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로 벅참 심경을 표현했다.
이날 정호연은 루이비통의 크리스탈과 은색 비즈가 수작업으로 수작업으로 수놓아진 맞춤형 블랙 스트랩 실크 드레스를 입었으며 특별히 루이비통에 의뢰해 한국 전통의 댕기 장식도 요청하여 헤어 액세서리로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더 모닝쇼'의 리즈 위더스푼, '석세션'의 세라 스누크, '핸드메이즈 테일'의 엘리자베스 모스, '더 모닝쇼'의 제니퍼 애니스턴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황동혁 감독의 연출작으로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후 4주 만에 16억 5000만 시간 이상의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로 기록되었다.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28회 SAG에서 정호연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정호연은 울먹이며 "너무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많은 배우분들을 관객의 입장으로 TV에서나 스크린에서 봤는데 그분들을 보며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 이런 자리에 와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한국말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영어로 "꿈을 꿀수 있게 해주고 저에게 문을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오징어게임'의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는 말로 벅참 심경을 표현했다.
이날 정호연은 루이비통의 크리스탈과 은색 비즈가 수작업으로 수작업으로 수놓아진 맞춤형 블랙 스트랩 실크 드레스를 입었으며 특별히 루이비통에 의뢰해 한국 전통의 댕기 장식도 요청하여 헤어 액세서리로 착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정호연은 '더 모닝쇼'의 리즈 위더스푼, '석세션'의 세라 스누크, '핸드메이즈 테일'의 엘리자베스 모스, '더 모닝쇼'의 제니퍼 애니스턴을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오징어 게임'은 황동혁 감독의 연출작으로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해 9월 17일 공개된 후 4주 만에 16억 5000만 시간 이상의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로 기록되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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