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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박보미, "한보왔어요, 어흥"…축하 물결 이어져 [인스타]

코미디언 출신 배우 박보미가 득남했다.


25일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냐세여 한보왔어여 어흥. 2022년 2월 25일 두시 육분 3.38kg. 요한의 아들 박시몬"이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아이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박보미의 득남 소식에 안소미와 초아를 비롯해 많은 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14년 KBS 2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KBS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등에 출연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tvN '미스터 션샤인' 등에 모습을 비췄다.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박보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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