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가 예비 신부를 최초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래퍼 슬리피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비신랑 슬리피는 "결혼 발표를 작년 10월에 했는데 올해 5월로 미뤘다가, 4월로 바꿨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근데 주변에 신부를 본 사람이 없다. 혹시 AI 아니냐는 소문이 돈다. 드디어 신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웨딩 사진으로 슬리피의 예비 신부가 최초공개했다.
슬리피는 "(예비신부는) 일반인이다. 원래 그냥 직장에 다니다가, 지금은 쉬고 있다. 제가 쉬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미루는 이유로 '경제력'을 뽑은 슬리피. 그는 "결혼을 할 수 있겠다, 할 수 있는 경제력이 됐다는 것 자체가 저희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신혼집은 신부가 친동생이랑 살고 있는데 제가 처제 집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래퍼 슬리피가 스페셜 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비신랑 슬리피는 "결혼 발표를 작년 10월에 했는데 올해 5월로 미뤘다가, 4월로 바꿨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김숙은 "근데 주변에 신부를 본 사람이 없다. 혹시 AI 아니냐는 소문이 돈다. 드디어 신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웨딩 사진으로 슬리피의 예비 신부가 최초공개했다.
슬리피는 "(예비신부는) 일반인이다. 원래 그냥 직장에 다니다가, 지금은 쉬고 있다. 제가 쉬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미루는 이유로 '경제력'을 뽑은 슬리피. 그는 "결혼을 할 수 있겠다, 할 수 있는 경제력이 됐다는 것 자체가 저희는 굉장히 행복하다"며 "신혼집은 신부가 친동생이랑 살고 있는데 제가 처제 집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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