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대회 6일째인 오늘(10일)도 대한민국의 활약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오늘(10일) MBC를 통해 생중계되는 주요 경기들을 짚어봤다.
먼저 오전 9시 55분에는 '아이언맨' 윤성빈이 출전하는 스켈레톤 남자 경기가 시작된다. 윤성빈은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로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같은 종목에 스켈레톤의 기대주로 꼽히는 정승기도 출전. 짜릿한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MBC는 김지수 해설위원, 정용검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스켈레톤의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나선다. 지난 8일에 열린 싱글 쇼트 경기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 54.30, 예술점수 45.21로 총 99.51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점수를 경신, 총 29명의 선수 중 4위를 차지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이미 완성한 바. 그 감동 그대로 이번 프리 경기에서도 무결점 클린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차준환의 경기는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의 편안하고 섬세한 해설과 함께 MBC에서 생중계된다.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는 스노보드 남자 크로스 결승전 경기가 김교진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의 진행으로 MBC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스노보드를 향한 열기는 매우 뜨겁다. 슬로프 스타일, 하프파이프 등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에 경기를 즐기는 시청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기 때문. 이번 스노보드 남자 크로스 경기에서는 또 어떤 명경기가 펼쳐지게 될 것인지 MBC를 통해 짜릿한 승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 6일차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신화를 쓴 대한민국의 컬링 여자 대표팀 '팀킴'의 예선 1차전이 장식한다. 이번 여자 컬링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총 10개국이 출전했다. 예선전을 모두 치른 뒤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로 메달 주인공을 정하게 된다. 그 첫 번째 경기로 오늘(10일), 대한민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스킵 김은정과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그리고 김영미로 구성된 팀킴의 경기는 저녁 8시부터 MBC 신미성, 김민지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먼저 오전 9시 55분에는 '아이언맨' 윤성빈이 출전하는 스켈레톤 남자 경기가 시작된다. 윤성빈은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로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같은 종목에 스켈레톤의 기대주로 꼽히는 정승기도 출전. 짜릿한 질주를 펼칠 예정이다. MBC는 김지수 해설위원, 정용검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스켈레톤의 경기가 끝나면 곧바로 한국 남자 피겨 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나선다. 지난 8일에 열린 싱글 쇼트 경기에서 차준환은 기술점수 54.30, 예술점수 45.21로 총 99.51점을 기록하며 개인 최고 점수를 경신, 총 29명의 선수 중 4위를 차지해 대한민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이미 완성한 바. 그 감동 그대로 이번 프리 경기에서도 무결점 클린 연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차준환의 경기는 김해진 해설위원과 김초롱 캐스터의 편안하고 섬세한 해설과 함께 MBC에서 생중계된다.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는 스노보드 남자 크로스 결승전 경기가 김교진 해설위원과 정병문 캐스터의 진행으로 MBC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스노보드를 향한 열기는 매우 뜨겁다. 슬로프 스타일, 하프파이프 등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에 경기를 즐기는 시청자들 역시 늘어나고 있기 때문. 이번 스노보드 남자 크로스 경기에서는 또 어떤 명경기가 펼쳐지게 될 것인지 MBC를 통해 짜릿한 승부를 확인할 수 있다.
대회 6일차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신화를 쓴 대한민국의 컬링 여자 대표팀 '팀킴'의 예선 1차전이 장식한다. 이번 여자 컬링에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총 10개국이 출전했다. 예선전을 모두 치른 뒤 상위 4개국이 4강 토너먼트로 메달 주인공을 정하게 된다. 그 첫 번째 경기로 오늘(10일), 대한민국은 캐나다를 상대로 예선 1차전을 치른다. 스킵 김은정과 리드 김선영, 세컨드 김초희, 서드 김경애, 그리고 김영미로 구성된 팀킴의 경기는 저녁 8시부터 MBC 신미성, 김민지 해설위원과 김정근 캐스터가 중계를 맡는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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