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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 서수연, 둘째 임신 고백 "먹덧+입덧 허덕여"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거 있죠…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수연이 품고 있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지인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코미디언 홍현희는 "수연아 축하해. 8월에 같이 힘내자"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하정 역시 "축하해요 수연씨"라며 서수연의 임신 소식에 축하를 보냈다.

한편 서수연은 이필모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다. 이듬해 8월 아들을 얻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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