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중이 유튜브 골드 버튼을 자랑했다.
27일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서 받은 골드 버튼 사진과 함께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골드 버튼은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모은 채널 운영자에게 유튜브가 주는 기념품이다.
그는 "실버 버튼에서 골드 버튼까지…많은 관심 가져주신 팬분들, 구독자분들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뒤늦게나마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직은 방향도 못 잡고 그저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지금처럼 즐기면서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골인 지점에 오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로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을 소개해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유튜브로 돈 안 벌어도 된다. 그냥 재미있는 음악 그리고 사람들 많이 소개하겠다"고 글을 매듭지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5년 전 여자친구 A씨가 그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을 했고 임신중절을 강요받았다며 16억 원 상당의 손해 배상 소송을 당했다.
이후 5년간 이어진 민·형사소송전에서 김현중은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A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한 사실이 없다고 판단해 A씨의 소송을 기각, 김현중에게 위자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27일 김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에서 받은 골드 버튼 사진과 함께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골드 버튼은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을 모은 채널 운영자에게 유튜브가 주는 기념품이다.
그는 "실버 버튼에서 골드 버튼까지…많은 관심 가져주신 팬분들, 구독자분들 감사하다는 인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현중은 "시대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뒤늦게나마 유튜브를 시작했다.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아직은 방향도 못 잡고 그저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지금처럼 즐기면서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골인 지점에 오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유튜브로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을 소개해 드리는 사람이 되고 싶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유튜브로 돈 안 벌어도 된다. 그냥 재미있는 음악 그리고 사람들 많이 소개하겠다"고 글을 매듭지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2015년 전 여자친구 A씨가 그에게 폭행을 당해 유산을 했고 임신중절을 강요받았다며 16억 원 상당의 손해 배상 소송을 당했다.
이후 5년간 이어진 민·형사소송전에서 김현중은 최종 승소했다. 대법원은 A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한 사실이 없다고 판단해 A씨의 소송을 기각, 김현중에게 위자료 1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확정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 DB | 사진출처=김현중 인스타그램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