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의 이준이 이진욱에게 제안을 했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과 민상운(권나라)이 옥을태(이준)를 추적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혜석(박명신)은 단활에게 "옥을태 죽이는 방법 다 들었어. 당장 민상운한테 불가살 돌려줘. 원래부터 그 여자가 불가살이었잖아. 넌 빠져. 원래 네 목적도 그 여자에게서 네 혼을 되찾는 거였잖아. 지금이라도 인연 끊어. 너 설마 민상운 대신 죽기라도 할 거야? 정이라도 들었어?"라고 말했다.
옥을태를 죽이면 단활도 죽게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에 단활은 "그런 거 아냐. 그 여자는 단솔(공승연)의 가족이니까. 언니가 죽으면 단솔이 슬퍼할 거니까"라고 둘러댔다.
이에 혜석은 "너도 내 가족이야. 비록 모진 소리도 많이 했지만 어릴 때부터 네가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살았어. 내가 나이들며 넌 삼촌이었고 오빠였고. 이젠 내가 너보다 늙어서 너를 자식으로 여기며 산다고. 그러니 민상운 대신 죽지마. 넌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니까"라며 흐느꼈다.
곧이어 단활은 산 속에서 초라하게 누워 있는 옥을태를 찾았다. 옥을태는 단활에게 "민상운을 죽여서 데리고 와. 그럼 모든 진실을 얘기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옥을태가 "천 년 전 그 여자가 너한테 무슨 짓을 한 줄 알아?"라고 하자 단활은 "상관 없어"라고 답했다.
옥을태는 "결국 그 여자가 네 모든 걸 망칠 거야. 네가 가진 모든 걸 빼앗을 거야. 다 죽여 없앨 거야. 너한테 시간은 없어"라고 했다.
그 시각, 민상운은 낯선 남성에게 공격을 받았다. 피투성이가 된 민상운은 단활이 달려오자 "내 피가 아니에요. 내가 사람을 찌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진욱과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과 민상운(권나라)이 옥을태(이준)를 추적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혜석(박명신)은 단활에게 "옥을태 죽이는 방법 다 들었어. 당장 민상운한테 불가살 돌려줘. 원래부터 그 여자가 불가살이었잖아. 넌 빠져. 원래 네 목적도 그 여자에게서 네 혼을 되찾는 거였잖아. 지금이라도 인연 끊어. 너 설마 민상운 대신 죽기라도 할 거야? 정이라도 들었어?"라고 말했다.
옥을태를 죽이면 단활도 죽게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에 단활은 "그런 거 아냐. 그 여자는 단솔(공승연)의 가족이니까. 언니가 죽으면 단솔이 슬퍼할 거니까"라고 둘러댔다.
이에 혜석은 "너도 내 가족이야. 비록 모진 소리도 많이 했지만 어릴 때부터 네가 아버지라고 생각하고 살았어. 내가 나이들며 넌 삼촌이었고 오빠였고. 이젠 내가 너보다 늙어서 너를 자식으로 여기며 산다고. 그러니 민상운 대신 죽지마. 넌 하나밖에 없는 가족이니까"라며 흐느꼈다.
곧이어 단활은 산 속에서 초라하게 누워 있는 옥을태를 찾았다. 옥을태는 단활에게 "민상운을 죽여서 데리고 와. 그럼 모든 진실을 얘기해줄게"라고 말했다.
이어 옥을태가 "천 년 전 그 여자가 너한테 무슨 짓을 한 줄 알아?"라고 하자 단활은 "상관 없어"라고 답했다.
옥을태는 "결국 그 여자가 네 모든 걸 망칠 거야. 네가 가진 모든 걸 빼앗을 거야. 다 죽여 없앨 거야. 너한테 시간은 없어"라고 했다.
그 시각, 민상운은 낯선 남성에게 공격을 받았다. 피투성이가 된 민상운은 단활이 달려오자 "내 피가 아니에요. 내가 사람을 찌른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진욱과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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