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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15년 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 “찢었다!” ‘놀면?’

아이비가 15년 전과 전혀 달라지지 않은 모습으로 무대에 올랐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도토리 페스티벌 2부가 공개됐다.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로 무대에 등장했다. 2007년 곡을 소화할 때와 전혀 달라지지 않은 모습에 관객들은 열광했다.

아이비가 노래하는 동안 유재석과 신봉선 등은 입을 딱 벌렸다. “라이브야!”, “찢었다!”라며 멤버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아이비는 ‘아하’를 이어 노래했다. 무대가 끝나자 유재석은 “너무 놀라서 리액션도 못했다”라며 감탄했다.

정준하는 “마스크 썼는데도 관객들 입이 벌어진 게 보인다”라며 놀랐다. 아이비는 “너무 떨려서 실수할까봐 걱정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채현석, 장우성)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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