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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유수빈, 배상민 교수 첫인상에 "미용실 원장님 같아"

남다른 포스의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가 등장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산업디자인계에 한 획을 그은 디자인의 대가 배상민 교수가 사부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카이스트로 이동했다. '뉴욕 저승사자' 배상민 교수는 27세의 나이에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로 선임됐고, 본인의 디자인으로 디자인 명가로 꼽히는 글로벌 브랜드 A사(애플)를 이긴 적이 있었다.

남다른 포스를 풍기면서 등장한 배상민 교수. 이에 이승기는 "우리가 아는 교수님 느낌과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고 유수빈은 "느낌은 지오헤어 원장님 같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이에 배상민 교수는 "보시는 눈이 있으신게, 제가 어디 가서 디자이너라고 소개를 하면 99%가 헤어 디자이너인줄 안다"고 인정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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