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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대한민국, 북미 제외 전 세계 오프닝 1위 기록 화제!

12월 극장가를 사로잡으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고의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대한민국에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제: The King’s Man, 감독: 매튜 본, 주연: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개봉과 동시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대한민국에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개봉국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화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12/27(월, 현지 기준) 대한민국이 북미를 제외한 국가별 성적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영국 등을 제치고 전 세계 오프닝 흥행 수익 1위에 올랐다. 이를 통해 '킹스맨' 시리즈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톡톡히 입증해 보였다.

강렬하고 몰입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매튜 본 감독 특유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연출력,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와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서사와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다가오는 연말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매튜 본 감독이 탁월한 안목으로 선택한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의 완벽한 조합을 선보여 극찬을 받고 있다. 또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거울나라의 앨리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리스 이판이 강력한 빌런으로 변신했고,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젬마 아터튼, '캡틴 마블', '아쿠아맨'의 디몬 하운수, 박찬욱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매튜 구드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역대급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뭉쳐 완전히 새로운 '킹스맨'의 시작을 알리는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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