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살'의 이준이 권나라를 위협했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에게 쫓기던 민상운(권나라)이 옥을태(이준)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상운은 가족을 잃고 자신을 거둬준 할머니(이영란)가 있는 요양원을 찾았다. 민상운은 "저 할머니 말대로 도망만 쳤어요. 그런데 이제 그럴 수 없어요. 새로운 가족이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불가사에게 도망칠 방법을 알려주세요. 할머니 알고 있잖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경기를 일으키다가 "불가살로 불가살을 죽여"라고 읊조렸다.
민상운은 임신한 동생 민시호(공승연)가 위험에 빠졌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이동했다. 바로 그때 옥을태가 차를 운전하며 나타났다.
옥을태가 "원무과 직원이에요. 잠깐 시간 내주시겠어요?"라고 하자 민상운은 바쁘다며 돌아섰다. 그러나 옥을태는 "정류장까지 한참 걸릴텐데, 타세요"라며 종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민상운은 그의 손목에 핏자국을 보며 망설였다.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민상운이 도망치자 옥을태가 쫓아왔고, 민상운이 "당신 누구야?"라고 소리치자 옥을태는 "너를 꼭 죽여야 되거든. 이것 때문에"라며 흉터가 남은 가슴을 내보였다.
옥을태가 민상운을 향해 칼을 꺼내든 순간, 단활이 나타나 자동차로 옥을태를 쳤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진욱과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단활(이진욱)에게 쫓기던 민상운(권나라)이 옥을태(이준)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민상운은 가족을 잃고 자신을 거둬준 할머니(이영란)가 있는 요양원을 찾았다. 민상운은 "저 할머니 말대로 도망만 쳤어요. 그런데 이제 그럴 수 없어요. 새로운 가족이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불가사에게 도망칠 방법을 알려주세요. 할머니 알고 있잖아요"라고 물었다.
이에 할머니는 경기를 일으키다가 "불가살로 불가살을 죽여"라고 읊조렸다.
민상운은 임신한 동생 민시호(공승연)가 위험에 빠졌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이동했다. 바로 그때 옥을태가 차를 운전하며 나타났다.
옥을태가 "원무과 직원이에요. 잠깐 시간 내주시겠어요?"라고 하자 민상운은 바쁘다며 돌아섰다. 그러나 옥을태는 "정류장까지 한참 걸릴텐데, 타세요"라며 종용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민상운은 그의 손목에 핏자국을 보며 망설였다.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민상운이 도망치자 옥을태가 쫓아왔고, 민상운이 "당신 누구야?"라고 소리치자 옥을태는 "너를 꼭 죽여야 되거든. 이것 때문에"라며 흉터가 남은 가슴을 내보였다.
옥을태가 민상운을 향해 칼을 꺼내든 순간, 단활이 나타나 자동차로 옥을태를 쳤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진욱과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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