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차 배우 심지호가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심지호가 스페셜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심지호 씨가 나이도 나인데 벌써 결혼 9년차다. 두 아이의 아빠라고 한다. 근데 난데 없이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고?"라고 묻자 심지호가 고개를 끄덕였다.
심지호는 "지금하고 있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님이 잘 해주시더라. 촬영 초반에 영상통화를 하는데 형수님이신거다. 갑자기 집안 이야기를 하시는거다. 그래서 제가 '선배님 저 결혼했습니다'라고 말하니 깜짝 놀라더라. 형수님이 방송을 보면서 저를 사윗감으로 찍으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내의 반응을 묻자 심지호는 "아내는 '좋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9년차지만, 심지호의 아내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심지호는 "아내가 저보고 '오빠는 다 좋은데 연예인만 아니였으면 더 좋았을 거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어떻게 만났냐는 말에 침묵을 지키던 심지호는 "원래 알고 있던사이다. 처음 만났을 때 그 친구가 딱 보였다. '이 사람이랑 같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긴했었다"며 사랑꾼임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심지호가 스페셜MC로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심지호 씨가 나이도 나인데 벌써 결혼 9년차다. 두 아이의 아빠라고 한다. 근데 난데 없이 소개팅 제안을 받았다고?"라고 묻자 심지호가 고개를 끄덕였다.
심지호는 "지금하고 있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 중인 선배님이 잘 해주시더라. 촬영 초반에 영상통화를 하는데 형수님이신거다. 갑자기 집안 이야기를 하시는거다. 그래서 제가 '선배님 저 결혼했습니다'라고 말하니 깜짝 놀라더라. 형수님이 방송을 보면서 저를 사윗감으로 찍으셨다고 했다"고 말했다.
아내의 반응을 묻자 심지호는 "아내는 '좋겠다?'라고 하더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9년차지만, 심지호의 아내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다. 심지호는 "아내가 저보고 '오빠는 다 좋은데 연예인만 아니였으면 더 좋았을 거야'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어떻게 만났냐는 말에 침묵을 지키던 심지호는 "원래 알고 있던사이다. 처음 만났을 때 그 친구가 딱 보였다. '이 사람이랑 같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긴했었다"며 사랑꾼임을 드러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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