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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소현, ‘세상에 이런 일이’ 임성훈과 23년째 호흡 “MC 얼굴이 제보 감”

박소현이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12월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버티면 뜬다!‘ 특집으로 박소현, 홍현희, 노제, 아누팜이 출연했다.

1998년 첫 방송 이후 23년째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박소현은 “첫 회 오프닝부터 1000회까지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임성훈씨와의 사진을 보며 많은 분들이 MC들이 얼굴이 안 변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첫 방송 사진과 1000회 기념사진을 보며 김구라와 김국진이 “임성훈씨도 진짜 대단하다. 지금 70대이지 않냐”, “임성훈씨는 아침 모습하고 저녁 모습 같은 느낌이다”고 하며 놀라움을 표하자 박소현은 “지금도 푸시업을 하루 100개씩 한다. 정장 입어서 잘 모르는데 지금도 근육이 장난 아니다. 임선생님의 2천 회 공약이 식스팩 공개다. 18년 남았는데 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소현은 동안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박소현은 “사실 어렵다. 저는 매일 밤 자기 전 스트레칭을 하고 허브차를 끓여 먹는다. 또 건조한 게 싫어 히터, 에어컨을 켜지 않는다. ‘비디오스타’ 촬영 때도 스튜디오에 물을 뿌려놨었다”고 하며 ‘라디오스타’ 테이블에 물 뿌리기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수분 진짜 중요하지”, “박소현도 대박인데 임성훈 진짜 대박이다”, “72세??? 진짜 세상에 이런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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