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5' 기부천사 히밥, 황금손 출연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 되고 싶다"

27일 저녁, 먹방 유튜버 히밥이 제156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대식가로 꼽히는 히밥은 먹방과 기부가 결합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쪽갈비 하나 당 1만 원씩 적립되는 먹방을 선보인 그는 총 1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아 국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또한 전국 소상공인의 제품을 소개하고 밀키트로 제작, 판매해 그 수익금을 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 유튜버들과 함께 먹방 기부 챌린지를 펼치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 출연을 앞둔 히밥은 “어린 시절 명절 용돈을 모아 제주도의 한 아동복지시설에 후원한 적이 있다” 밝히며 “당시 나의 작은 행동이 누군가에게 큰 보탬이 된다는 것을 느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희망한다” 전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이 사용되는 다양한 공익사업과 복지사업을 소개해 복권기금의 순기능을 알리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먹방 유튜버 히밥의 멋진 만남은 27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