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만배가 18억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24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2화 ‘상속자들’ 편에서 대장장이, 명란 제조업체, 와플 가게, 떡볶이 가게 대표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대를 이어 사업체를 경영하는 소신과 뚝심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105년 대장간의 불씨를 이어가는 전만배, 전종렬 부자가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1916년부터 4대째 사람들에게 단 하나뿐인 칼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것.
유재석이 유명한 단골손님에 대해 궁금해하자, 전종렬이 “이연복 셰프님 칼을 3, 4번 갈아드린 적 있다. 4~5자루씩 들고 오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단골들의 “2시간 30분까지 대기해봤다”, “장사를 위해 40년 동안 매일 간다”라는 인터뷰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러브콜도 받는다고. 전만배는 세계요리감정평가사 3인 중 한 명이 자신을 찾아왔다고 하며 “연봉 18억 줄 테니까 독일로 가자고 하더라. 내가 갖고 있는 걸 18억에 팔긴 싫었다”라고 밝혔다. 그가 조건으로 계약금 18억과 집, 차를 제공하라고 하자, 상대가 사과했다는 것. 그에겐 승부가 아닌 자존심이 걸린 일이었다고. 전만배는 해외 기업에 넘기기엔 너무도 소중한 가문의 기술이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24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32화 ‘상속자들’ 편에서 대장장이, 명란 제조업체, 와플 가게, 떡볶이 가게 대표 자기님이 유퀴저로 출연해 대를 이어 사업체를 경영하는 소신과 뚝심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105년 대장간의 불씨를 이어가는 전만배, 전종렬 부자가 ‘자기님’으로 등장했다. 1916년부터 4대째 사람들에게 단 하나뿐인 칼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것.
유재석이 유명한 단골손님에 대해 궁금해하자, 전종렬이 “이연복 셰프님 칼을 3, 4번 갈아드린 적 있다. 4~5자루씩 들고 오신다”라고 답했다. 이어 단골들의 “2시간 30분까지 대기해봤다”, “장사를 위해 40년 동안 매일 간다”라는 인터뷰가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러브콜도 받는다고. 전만배는 세계요리감정평가사 3인 중 한 명이 자신을 찾아왔다고 하며 “연봉 18억 줄 테니까 독일로 가자고 하더라. 내가 갖고 있는 걸 18억에 팔긴 싫었다”라고 밝혔다. 그가 조건으로 계약금 18억과 집, 차를 제공하라고 하자, 상대가 사과했다는 것. 그에겐 승부가 아닌 자존심이 걸린 일이었다고. 전만배는 해외 기업에 넘기기엔 너무도 소중한 가문의 기술이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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