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연애'의 이은지가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벼랑 위의 커플'로 인플루언서 커플이 출연했다.
사연을 신청한 여성은 "첫 연애라서 모든 연애가 이런 건가 의문이 든다. 사귀고 나서부터 1년이 되기까지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너무 일 중독 같다. 쇼윈도 커플 같다"라고 털어놨다.
모든 일상이 SNS 중심인 남자친구는 데이트마저도 인스타용 사진 촬영 코스가 대부분이었다. 기념일마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 촬영을 생각할 정도.
이에 이은지는 "제가 개그우먼 8년 차인데 7년 동안 무명이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은지는 "무명 때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스타가 되고 싶고 사람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이 과해지니 괜히 코너 짜다가 잘하고 싶어서 싸우게 되더라. 힘을 빼면 여유가 생기면서 부드럽게 잘 흘러간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온주완은 "남의 시선 때문에 왜 행복해지려고 하느냐. 가까운 사람의 시선부터 신경 써달라"라며 당부를 했다.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본 남성은 "제 모습이 저렇게까지 악랄하고 못됐고 공감 능력 1도 없구나 느낀다"라며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과 썸을 끝내고 싶은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전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고쳐보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히 조언해주는 리얼 현실연애 토크쇼로, 붐과 온주완, 초아, 치타, 이은지가 출연한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에서는 '벼랑 위의 커플'로 인플루언서 커플이 출연했다.
사연을 신청한 여성은 "첫 연애라서 모든 연애가 이런 건가 의문이 든다. 사귀고 나서부터 1년이 되기까지 제대로 된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너무 일 중독 같다. 쇼윈도 커플 같다"라고 털어놨다.
모든 일상이 SNS 중심인 남자친구는 데이트마저도 인스타용 사진 촬영 코스가 대부분이었다. 기념일마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 촬영을 생각할 정도.
이에 이은지는 "제가 개그우먼 8년 차인데 7년 동안 무명이었다"라며 운을 뗐다.
이은지는 "무명 때에 힘이 너무 들어갔다. 스타가 되고 싶고 사람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이 과해지니 괜히 코너 짜다가 잘하고 싶어서 싸우게 되더라. 힘을 빼면 여유가 생기면서 부드럽게 잘 흘러간다"라고 진심어린 조언을 건넸다.
온주완은 "남의 시선 때문에 왜 행복해지려고 하느냐. 가까운 사람의 시선부터 신경 써달라"라며 당부를 했다.
자신의 모습을 영상으로 본 남성은 "제 모습이 저렇게까지 악랄하고 못됐고 공감 능력 1도 없구나 느낀다"라며 깊이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과 썸을 끝내고 싶은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전하고 현재의 문제점을 고쳐보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히 조언해주는 리얼 현실연애 토크쇼로, 붐과 온주완, 초아, 치타, 이은지가 출연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 캡처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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