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가 이태균의 배신에 분노했다.
15일(월)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3회에서 덱스가 송서현에서 이태균으로 탈락자를 바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이태균을 따로 만나 “사실 우린 서현이를 위험하다고 보거든”이라며 솔직히 밝혔다. 휴전을 하고 제삼자를 보내자는 것. 이에 이태균이 “준영이랑 얘기를 해볼게”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가 만나러 간 상대는 허준영이 아니라 송서현이었다. 그는 “일부러 누가 타깃일까 떠봤는데, 저쪽은 무조건 널 떨어트리고 싶어 해”라며 송서현에게 탈락 위기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둘의 대화를 덱스가 밖에서 엿듣고 있었다. 덱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균이는 자기 패를 보여주는 것처럼 말을 하지만, 실제도 보여주지 않는다. 얘기해보겠다 하고 안 온다”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그는 박재일, 퀸와사비에게 이태균의 배신을 알리며 탈락자 목표 변경을 제안했다. 송서현에서 이태균으로 바꾼 것.
이태균과 박지민은 송서현이 약속 때문에 덱스를 탈락자로 뽑지 못하겠다고 하자 난감해했다. 더욱이 박지민은 이태균이 송서현 편까지 들자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15일(월) 방송된 MBC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 3회에서 덱스가 송서현에서 이태균으로 탈락자를 바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이태균을 따로 만나 “사실 우린 서현이를 위험하다고 보거든”이라며 솔직히 밝혔다. 휴전을 하고 제삼자를 보내자는 것. 이에 이태균이 “준영이랑 얘기를 해볼게”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가 만나러 간 상대는 허준영이 아니라 송서현이었다. 그는 “일부러 누가 타깃일까 떠봤는데, 저쪽은 무조건 널 떨어트리고 싶어 해”라며 송서현에게 탈락 위기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둘의 대화를 덱스가 밖에서 엿듣고 있었다. 덱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태균이는 자기 패를 보여주는 것처럼 말을 하지만, 실제도 보여주지 않는다. 얘기해보겠다 하고 안 온다”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결국 그는 박재일, 퀸와사비에게 이태균의 배신을 알리며 탈락자 목표 변경을 제안했다. 송서현에서 이태균으로 바꾼 것.
이태균과 박지민은 송서현이 약속 때문에 덱스를 탈락자로 뽑지 못하겠다고 하자 난감해했다. 더욱이 박지민은 이태균이 송서현 편까지 들자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최후의 1인만이 상금을 독차지하는 치열하고 처절한 생존 서바이벌 ‘피의 게임’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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