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원더우먼이 6:0 대승을 거뒀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19회에서 FC원더우먼이 데뷔전에서 FC아나콘다를 6대 0으로 이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이천수는 최고령팀에서 최연소팀으로 부임했다며 FC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감독이 된 걸 기뻐했다. 이천수가 선수들에게 축구 경험에 대해 묻자, 황소윤이 중학생 때 축구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송소희도 직장인 동호회에서 축구를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이천수는 에이스 황소윤, 송소희 실력에 만족해하며 “우승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의 데뷔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송소희가 4골, 황소윤이 2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부상으로 후반전을 뛰지 못한 주시은은 팀의 참패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주시은은 “빨리 회복하고 뛰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되니까… 환호 소리는 들리는데, 우리 언니들 목소리가 아니니까 너무 미안했다”라며 속상해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실력과 매너까지 갖춘 송소희”, “진짜 97라인 레전드다”, “원더우먼 우승할 듯”, “현영민 감독과 아나콘다 선수들, 구척장신처럼 변화하는 모습 보여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3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19회에서 FC원더우먼이 데뷔전에서 FC아나콘다를 6대 0으로 이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이천수는 최고령팀에서 최연소팀으로 부임했다며 FC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감독이 된 걸 기뻐했다. 이천수가 선수들에게 축구 경험에 대해 묻자, 황소윤이 중학생 때 축구 동아리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 송소희도 직장인 동호회에서 축구를 경험해봤다고 답했다. 이천수는 에이스 황소윤, 송소희 실력에 만족해하며 “우승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FC원더우먼과 FC아나콘다(신아영, 오정연,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의 데뷔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송소희가 4골, 황소윤이 2골을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부상으로 후반전을 뛰지 못한 주시은은 팀의 참패에 결국 눈물을 보였다. 주시은은 “빨리 회복하고 뛰고 싶은데 뜻대로 안 되니까… 환호 소리는 들리는데, 우리 언니들 목소리가 아니니까 너무 미안했다”라며 속상해했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실력과 매너까지 갖춘 송소희”, “진짜 97라인 레전드다”, “원더우먼 우승할 듯”, “현영민 감독과 아나콘다 선수들, 구척장신처럼 변화하는 모습 보여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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