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책, 기억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제작된 숏폼 북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 100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국내 저자 집필의 도서 중 판매 부수를 넘어 시대의 모습을 녹아내었던 책들을 매회 1권씩 선정, 책 소개와 더불어 책 속에 녹아든 당대 사람들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책, 기억록’에서는 MC 유세윤과 작가 김중혁, 책덕후 아이돌 SF9의 인성,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짧지만 강렬한 북토크와 함께 잊히기엔 너무나 아까운 책들을 소환해 책 한 권에 미처 담기지 못했던 숨은 이야기까지 전달한다.
오는 11월 2일에는 첫 권이 나오기 무섭게 10만 부가 팔리며 우리나라 출판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된 김홍신 작가의 ‘인간시장’과 소설이 아닌 ‘시의 시대’가 찾아왔던 1980년대 후반 모두에게 위안을 주었던 시집, 이해인 수녀의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등 베스트셀러들이 품고 투영한 1980년대 정치 사회적으로 암흑의 시기 우리네 삶의 상실과 결핍, 그리고 위안의 이야기들을 함께 들여다본다.
빛바래진 기억 속 시대의 마음을 담아내고 독자의 마음을 웃고 울게 한 베스트셀러들을 다시금 꺼내어 함께 읽어보는 프로그램 ‘책, 기억록’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1시 15분부터 11시 30분까지 2편씩 총 6회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100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국내 저자 집필의 도서 중 판매 부수를 넘어 시대의 모습을 녹아내었던 책들을 매회 1권씩 선정, 책 소개와 더불어 책 속에 녹아든 당대 사람들의 삶을 함께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는 ‘책, 기억록’에서는 MC 유세윤과 작가 김중혁, 책덕후 아이돌 SF9의 인성, 싱어송라이터 안예은의 짧지만 강렬한 북토크와 함께 잊히기엔 너무나 아까운 책들을 소환해 책 한 권에 미처 담기지 못했던 숨은 이야기까지 전달한다.
오는 11월 2일에는 첫 권이 나오기 무섭게 10만 부가 팔리며 우리나라 출판 역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된 김홍신 작가의 ‘인간시장’과 소설이 아닌 ‘시의 시대’가 찾아왔던 1980년대 후반 모두에게 위안을 주었던 시집, 이해인 수녀의 시집 ‘오늘은 내가 반달로 떠도’ 등 베스트셀러들이 품고 투영한 1980년대 정치 사회적으로 암흑의 시기 우리네 삶의 상실과 결핍, 그리고 위안의 이야기들을 함께 들여다본다.
빛바래진 기억 속 시대의 마음을 담아내고 독자의 마음을 웃고 울게 한 베스트셀러들을 다시금 꺼내어 함께 읽어보는 프로그램 ‘책, 기억록’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11시 15분부터 11시 30분까지 2편씩 총 6회에 걸쳐 시청자들을 만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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