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돌’ 노윤호, 팀워크 보컬 미션 1등! 김성규 “완전 나이스”

‘야생돌’ 노윤호가 팀워크 보컬 평가전에서 뛰어난 역량을 펼쳐 입덕을 유발했다.


노윤호는 지난 28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의 팀워크 평가전에 돌입해 채널을 고정시켰다. 앞서 노윤호는 보이그룹 VAV의 멤버 에이노로 등장부터 수준급의 랩 실력으로 타이거JK의 호평을 끌어내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날 팀워크 평가전에서 노윤호는 B팀 멤버들과 함께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 라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악조건의 날씨에서도 노윤호는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뽐내 경쟁 팀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노윤호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귓가를 사로잡는가 하면,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무대를 끝까지 마쳐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이에 인피니트 김성규는 “완전 나이스”라고 칭찬하는가 하면, “4인조 그룹 같은 호흡이었다”라고 언급하며 팀워크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많은 이들의 호평 속에 노윤호가 속한 B팀은 팀워크 보컬 미션에서 1등을 기록,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보컬 평가 후에는 팀워크 댄스 평가전이 펼쳐져 노윤호의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댄스 평가를 위해 리아킴과 공민지가 ‘야생돌’을 찾자, 노윤호는 팬심을 드러내며 기뻐하는가 하면, “저의 유일한 원픽이었다”라고 언급하며 공민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후 평가전이 펼쳐지자 노윤호는 시작부터 파워풀한 춤선으로 시청자들을 집중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안무합이 완벽해질 때까지 연습을 반복하는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2015년 보이그룹 VAV로 데뷔한 노윤호(에이노)는 연기를 비롯해 뛰어난 작곡 실력은 물론, MBC every1 ‘창작의 신 : 국민 작곡가의 탄생’에서 프로듀싱, 작사 모두 직접 참여한 ‘If you like me’ 등의 곡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낸 바 있다.

이러한 노윤호의 다채로운 매력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MBC ‘야생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