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리헤이 "고집 센 우리 팀, 반성도 많이 해" 종영소감 밝혀 [인스타]

댄스 크루 코카엔버터 리헤이가 '스우파' 종영 소감을 전했다.


리헤이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파이널 무대까지 올라오게 될 줄은 꿈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상상이라는 것도 하지 않았다. 스우파라는 프로그램에서 시작부터 마지막 무대까지 모든 미션을 직접 겪은 것 자체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벅차고 너무 영광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스우파를 통해 고집 센 우리 팀은 정말 많이 배웠고 반성도 하고 공부했다. 특별한 4개월의 잊지 못한 소중한 경험이었다. 스우파 제작진분들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8팀을 만나서 연이 된 것도 너무 좋았고, 정말 한마음으로 고생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정말 고생하셨고, 미션마다 너무 멋진 무대 만드신 8팀 정말 멋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리헤이는 "마지막으로 우리 코카엔버터 앞으로의 행보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고 더 멋있고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의 행복도 우리와 함께 해주시고 걸어달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헤이는 코카엔버터 멤버들과 파이널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상에는 코카엔버터 멤버들이 무대 뒤에서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격려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리헤이가 속한 코카엔버터는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라운드에서 최종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