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업계가 배우 김선호의 움직임에 촌각을 세우고 있다. 형편없는 사생활 논란을 일으킨 '대세 배우 K'가 김선호로 밝혀졌을 시 사방으로 튈 불똥을 피해야 하기 때문.
19일 김선호와 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폭로성 짙은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내용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주장이다. 이후 해당 배우가 김선호로 지목됐지만, 옳다 그르다 마땅한 입장이 나오지 않아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
iMBC 역시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마땅한 답변은 없었다. 대신 다수의 광고 업계 관계자들의 빗발치는 문의와 호소를 들을 수 있었다.
실제로 연예인 관련 광고를 진행하는 한 관계자는 iMBC에 "해당 배우가 김선호가 맞나. 사실이라면 최근 진행한 한 제품의 광고 촬영 건에 대해 소송을 진행해야 할 수준"이라며 발을 굴렀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김선호가 K씨가 맞고, 폭로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심각하다. 워낙 상한가를 달리던 그야말로 대세 배우다. 심지어 광고 단가가 비교적 높은 톱스타 반열 남자 배우다. 우리가 진행한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수 광고 브랜드와 접촉 혹은 촬영 진행을 하고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김선호 측의 공식입장이 나오기도 전에 그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도미노피자와 11번가 등이 사진을 내리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다.
한편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에 '충격 단독!!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업계 수소문 결과 대다수가 여러분처럼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혀져있는 상황이었다. 바로 김선호"라고 주장했다.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K 배우, 이씨 성을 가진 절친 배우, '1박2일' 촬영 중 고함을 지른 장면 등 폭로자의 말이 김선호를 명확히 가리킨다는 주장이다.
또한 김선호의 팬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현재 배우 김선호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한다. 허위 사실 유포에 유감이다.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성명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19일 김선호와 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세 배우 K'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폭로성 짙은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내용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주장이다. 이후 해당 배우가 김선호로 지목됐지만, 옳다 그르다 마땅한 입장이 나오지 않아 의심이 확신으로 변하고 있는 상황.
iMBC 역시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마땅한 답변은 없었다. 대신 다수의 광고 업계 관계자들의 빗발치는 문의와 호소를 들을 수 있었다.
실제로 연예인 관련 광고를 진행하는 한 관계자는 iMBC에 "해당 배우가 김선호가 맞나. 사실이라면 최근 진행한 한 제품의 광고 촬영 건에 대해 소송을 진행해야 할 수준"이라며 발을 굴렀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김선호가 K씨가 맞고, 폭로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심각하다. 워낙 상한가를 달리던 그야말로 대세 배우다. 심지어 광고 단가가 비교적 높은 톱스타 반열 남자 배우다. 우리가 진행한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수 광고 브랜드와 접촉 혹은 촬영 진행을 하고 계약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김선호 측의 공식입장이 나오기도 전에 그가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도미노피자와 11번가 등이 사진을 내리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했다.
한편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채널에 '충격 단독!! 대세 배우 K는 김선호였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업계 수소문 결과 대다수가 여러분처럼 주인공이 누구인지, 밝혀져있는 상황이었다. 바로 김선호"라고 주장했다.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K 배우, 이씨 성을 가진 절친 배우, '1박2일' 촬영 중 고함을 지른 장면 등 폭로자의 말이 김선호를 명확히 가리킨다는 주장이다.
또한 김선호의 팬이라 주장하는 이들은 "현재 배우 김선호에 대한 무분별한 억측이 난무한다. 허위 사실 유포에 유감이다.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성명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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