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혜영이 이지혜♥문재완의 집에 방문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집을 찾아온 이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에게 함께 곧 태어날 둘째를 위해 물건들을 정리하며 명품가방을 처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는 "오늘 비싼 가방을 사줄만한 거물급 언니가 올 것"이라고 말했고, 이지혜가 말한 거물급 언니는 바로 이혜영이었다.
이혜영은 이지혜 집의 한강뷰를 보더니 "건너편에 우리집 보이겠다"며 감탄하자, 이지혜는 "우리는 전세야. 언니는 자가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이혜영이 "근데 나 왜부른거야"라는 말에 급히 첫만남 시절을 회상했다. 이지혜는 "(혜영언니와) 20년 넘게 알았다. 난 고등학교 때 샵 데뷔하려 할 때 언니는 스타라 말 한마디도 못했다. 지금이야 겸상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명품백을 들이밀며 "언니 이거 살래요?"라고 묻자, 이혜영은 단박에 "아니, 나 별로 물욕이 없어"라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지혜♥문재완 부부의 집을 찾아온 이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에게 함께 곧 태어날 둘째를 위해 물건들을 정리하며 명품가방을 처분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는 "오늘 비싼 가방을 사줄만한 거물급 언니가 올 것"이라고 말했고, 이지혜가 말한 거물급 언니는 바로 이혜영이었다.
이혜영은 이지혜 집의 한강뷰를 보더니 "건너편에 우리집 보이겠다"며 감탄하자, 이지혜는 "우리는 전세야. 언니는 자가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혜는 이혜영이 "근데 나 왜부른거야"라는 말에 급히 첫만남 시절을 회상했다. 이지혜는 "(혜영언니와) 20년 넘게 알았다. 난 고등학교 때 샵 데뷔하려 할 때 언니는 스타라 말 한마디도 못했다. 지금이야 겸상하지"라고 말했다.
이어 명품백을 들이밀며 "언니 이거 살래요?"라고 묻자, 이혜영은 단박에 "아니, 나 별로 물욕이 없어"라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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