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벤틀리, 우리는 사이좋은 형제…러블리 모먼트 [인스타]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벤틀리가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윌리엄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생 벤틀리~ 네가 내 동생인 게 형은 자랑스럽고 든든하고 여하튼 좋다. 사랑해~ 벤틀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어깨동무를 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볼뽀뽀까지 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에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너무 귀여워", "항상 건강하게만 자라길", "감동이다", "너무 예쁘잖아",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들"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

한편 윌리엄은 아버지 샘 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16년 10월부터 현재 출연진 중 역대 최장 기간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