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5’ 행복공감봉사단 천주영-남하늬, “두 명의 황금손이 두 배 행복 전하겠다”

오는 2일 저녁, 제14기 행복공감봉사단 남녀 대표가 제148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행복공감봉사단은 ‘행운의 복권, 공공의 감동(행·복·공·감)’을 모토로 복권기금이 추구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자원봉사단이다. 2008년을 시작으로 올해 14년째 활동을 이어온 행복공감봉사단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운영 아래 지금껏 연탄봉사, 김장김치 나눔, 복지시설 환경정화, 벽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제14기 행복공감봉사단은 안도걸 복권위원회위원장(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홍보대사 배우 김소연, 그리고 전국 2천 8백여 명의 봉사단원이 함께하고 있으며 남녀 대표 천주영, 남하늬를 필두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천주영은 “봉사단 대표로서 현장에서 항상 힘든 작업을 먼저 맡아서 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지구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남하늬는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지고 많은 봉사자들이 모여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으로 출연하는 천주영, 남하늬 대표는 “두 명의 황금손이 두 배의 행복을 전해드리겠다”며 멋진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좋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제14기 행복공감봉사단 대표의 행복한 만남은 2021년 10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