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의 비아이가 오늘(10일) 있었던 공판에서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가수 이하이가 "의리있는 친구"라 감사를 전한것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9일 밤 진행된 네이버 NOW. 방송에서 이하이는 새 앨범을 소개하던 중 수록곡 ‘구원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비아이를 언급했다.
이하이는 이날 “피처링을 해준 비아이에게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인터뷰에서 나를 의리 있는 친구라고 얘기했던데 그 친구도 굉장히 의리 있는 친구”라며 “한빈아. 너 덕분에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하이의 이런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2019년과 2021년 서로의 곡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사이이긴 하지만 마약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을 굳이 소환시켜 언급했어야 했는지가 핵심이었다.
네티즌들은 "그러고보니 둘다 YG 출신" "아무리 같은 소속사였어도 컴백하면서 범죄자를 언급하나?" "손절해도 모자랄 판에 의리챙기다니" "자기 작품보다 친구가 더 중요한가?" 라며 이하이의 발언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오늘 비아이의 공판이 있었던 터라 이 논란은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2019년 6월 마약 이슈가 생긴 이후 아이콘에서 탈퇴, YG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했다. 그러나 2020년 아이오케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어 에픽하이의 앨범에 참여, 첫 솔로 앨범도 발매하며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지난 9일 밤 진행된 네이버 NOW. 방송에서 이하이는 새 앨범을 소개하던 중 수록곡 ‘구원자’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비아이를 언급했다.
이하이는 이날 “피처링을 해준 비아이에게 이 자리를 빌려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인터뷰에서 나를 의리 있는 친구라고 얘기했던데 그 친구도 굉장히 의리 있는 친구”라며 “한빈아. 너 덕분에 좋은 뮤직비디오가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하이의 이런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냈다. 2019년과 2021년 서로의 곡에서 함께 작업을 했던 사이이긴 하지만 마약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을 굳이 소환시켜 언급했어야 했는지가 핵심이었다.
네티즌들은 "그러고보니 둘다 YG 출신" "아무리 같은 소속사였어도 컴백하면서 범죄자를 언급하나?" "손절해도 모자랄 판에 의리챙기다니" "자기 작품보다 친구가 더 중요한가?" 라며 이하이의 발언데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오늘 비아이의 공판이 있었던 터라 이 논란은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비아이는 2019년 6월 마약 이슈가 생긴 이후 아이콘에서 탈퇴, YG엔터테인먼트에서 퇴출당했다. 그러나 2020년 아이오케이 사내이사로 선임되어 에픽하이의 앨범에 참여, 첫 솔로 앨범도 발매하며 활동을 계속 하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화면캡쳐 이하이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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