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구매와 흡연, LSD(혀에 붙이는 종이 형태 마약)의 투약 혐의의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가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박사랑 권성수 박정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와 더불어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추징금 150만원도 선고했다.
앞서 비아이는 2019년 6월 지인 A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가 공개되며 마약류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비아이는 대마초를 구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소속 그룹이던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퇴출당했다.
하지만 이후 2021년 3월 비아이는 기부앨범을 발매했고 특히 최근 앨범을 발매한 이하이의 노래에 피쳐링 참여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3부(부장판사 박사랑 권성수 박정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비아이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와 더불어 80시간의 사회봉사, 4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수강, 추징금 150만원도 선고했다.
앞서 비아이는 2019년 6월 지인 A씨와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일부가 공개되며 마약류 의혹이 불거졌다. 당시 비아이는 대마초를 구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으며 이로 인해 소속 그룹이던 아이콘에서 탈퇴하고, YG엔터테인먼트에서도 퇴출당했다.
하지만 이후 2021년 3월 비아이는 기부앨범을 발매했고 특히 최근 앨범을 발매한 이하이의 노래에 피쳐링 참여와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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