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그리고, 남겨진 것들'이라는 주제로 무비테이너이자 '신이 내린 꿀팔자' 장항준 자기님이 방문했다.
유재석이 장항준 자기님을 '신이 내린 꿀팔자'라고 하자 조세호가 "와 근데 '신이 내린 꿀팔자' 듣기만 해도 뭔가 설레네요.."라고 진심어린 부러움(?)을 표현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장항준 감독은 "그것의 원류(?)를 따지자면!"이라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자신의 어렸을 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이름을 못 썼어요"라며 장항준 감독은 남다른(?) 학창시절 일화를 전했다. 자신과 동갑이던 사촌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 자신과 비교를 하며 낙담하고 있을 때 아버지가 위로의 말씀으로 "괜찮아! 아빠도 공부 못 했어 그래도 아빠 사장됐잖아"라고 아버지가 건넨 따뜻한 위로에 대해 전했다.
그리고 부모님이 장항준 감독을 걱정해 찾아갔던 점집에서는 '인생에 고통이 없고 행복만이 가득하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당시에는 욕을 했지만 용하다고 찾아간 점집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의심을 놓지 않으셨던 어머니가 최근에 "준아 맞았다! 김은희였다"라며 장항준 감독의 행복한 인생(?)을 엿볼 수 있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유재석이 장항준 자기님을 '신이 내린 꿀팔자'라고 하자 조세호가 "와 근데 '신이 내린 꿀팔자' 듣기만 해도 뭔가 설레네요.."라고 진심어린 부러움(?)을 표현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장항준 감독은 "그것의 원류(?)를 따지자면!"이라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자신의 어렸을 적에 대해 이야기했다. "저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이름을 못 썼어요"라며 장항준 감독은 남다른(?) 학창시절 일화를 전했다. 자신과 동갑이던 사촌들이 공부를 너무 잘해 자신과 비교를 하며 낙담하고 있을 때 아버지가 위로의 말씀으로 "괜찮아! 아빠도 공부 못 했어 그래도 아빠 사장됐잖아"라고 아버지가 건넨 따뜻한 위로에 대해 전했다.
그리고 부모님이 장항준 감독을 걱정해 찾아갔던 점집에서는 '인생에 고통이 없고 행복만이 가득하다!'라는 말을 들었다며 당시에는 욕을 했지만 용하다고 찾아간 점집마다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의심을 놓지 않으셨던 어머니가 최근에 "준아 맞았다! 김은희였다"라며 장항준 감독의 행복한 인생(?)을 엿볼 수 있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tv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