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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지금의 모습을 위한 수많은 노력들에 대해, 국가대표 그리고 소녀시대 [re뷰]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가대표 특집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한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로 국가대표 자기님과 소녀시대 자기님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전했다.


먼저 유도 선수 조구함 자기님이 등장해 솔직하고 순박한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었다. 조구함 자기님은 5년 전 리우올림픽에서 탈락을 맛본 후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난 시간들을 견뎌온 사실을 솔직하게 전하며 큰 울림을 주었다. 또한 훈련을 위해 수 백번도 넘어가주는, 숨은 조력자인 서재현 선수를 소개하기도 했으며 아버지의 특별한 훈련을 소개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두 번째로 4강 신화를 보여주며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배구 국가대표 선수들인 양효진, 김수지, 오지영 자기님이 입담을 뽐내었다. 세 자기님의 절친이자 국가대표 주장인 김연경 선수와의 일화들을 소개하며 웃음을 주었고 배구에 대해, 화제가 된 라바리니 감독에 대해 이야기를 전하며 유재석 큰 자기, 조세호 아기 자기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영원히 소녀시대! 소녀시대 자기님들이 완전체로 유퀴즈에 방문해 히트곡 안무까지 직접 선보였다. 당일치기 해외 공연을 다녔던 'Gee' 당시 스케줄을 공개하며 유재석과 조세호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한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에 대해서 공개하며 마음을 다 잡을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전하기도 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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