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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소녀시대, 전세기까지 동원된 당일치기 해외 공연!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국가대표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로 우리들의 영원한 아이돌, 완전체의 소녀시대 자기님이 어마어마했던 시절의 이야기들을 들려주었다.


유재석은 "소시하면 빼놓을 수 없는 2009년 바로 'Gee', 이게 전국을 강타하는 것을 넘어서 세계를 강타했죠"라며 당시 소녀시대의 인기와 어마어마했던 'Gee' 열풍에 대해 전했다.


'Gee' 활동 당시 하루 스케줄에 대해 질문하자 써니가 "저는 가장 기억나는 게 호주 갔을 때!"라며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고 가서 열두 시간 걸려 도착해서 공연하고 자정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면 또 음악 방송을 하고 예능도 하고..."라며 엄청났던 스케줄에 대해 전했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입을 다물지 못 하고 다시 한 번 질문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듣고 있던 윤아가 "당일치기 해외를 진짜 많이 갔었어요"라고 하자 유리도 "네 프랑스도 당일치기로. 그리고 미국으로 이동하고"라며 덤덤하게 말해 더욱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마지막으로 효연도 "연말에 저희 일본에서 큰 시상식에 참가하고 전세기 타고 한국 와서 연말 무대했던 기억도 있어요"라며 당시 '헉' 소리 났던 소녀시대의 스케줄을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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