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 연예

문세윤 "'은근히 낯가려요'가 순위 차트에서 태연과 BTS 사이에, 축하 전화 많이 받아" (컬투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했다.


30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이 '쇼단원 소리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은근히 낯가려요'가 주말에 난리가 났더라. 잠깐이지만 순위 차트에서 방탄소년단 위에 섰더라. '버터'와 '퍼미션 투 댄스' 위에 있더라"고 말하자 문세윤은 "태연과 BTS 사이에 꼈다. 고기 패티 마냥 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여러분이 많이 검색해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어제 저녁에 축하 전화도 많이 받았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밝혔다.


이어 문세윤은 "'컬투쇼'에서 했던 첫 라이브가 너튜브에 풀려 비주얼 가수가 아닌 라이브형 가수라는 걸 인정받았다. 라이브할 때 사실 한 번 버벅댔는데 버벅대는 것마저 귀엽다고 감싸주셨다"며 감사를 전했고 김태균이 "다 용서되는 귀여운 초대형 신인가수"라고 말하자 문세윤은 "초대형 신인가수는 맞는 것 같다. 저보다 큰 사람은 없더라. 다 작더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