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에 대한 폭로를 주 콘텐츠로 이름을 알린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가 방송 중단을 선언하자, 그와 원한 관계인 이근, 한예슬 등이 환호했다.
최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 '연예부장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누구에게 협박을 받거나 압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나 그렇게 약하지 않다, 내가 내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나에게 당당해질 때까지 방송을 하지 못할 것 같다. 그게 전부다"라며 오열했다.
과거 김용호의 다양한 의혹 제기로 치명적인 이미지 훼손을 겪은 이근은 해당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로서 실패하고 사업도 말아 먹고. 와이프한테 저질 쓰레기가 됐고 딸한테는 XX 아버지가 됐다. 공인들 폭로하는 기생충으로 직업을 가졌는데 그것도 결국 실패했네"라며 "혀 짧아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넌 괴물이 아니야. 그냥 기생충이야. 내가 널 밟았어"라고 적었다.
김용호의 폭로로 남자친구를 둘러싼 의혹을 받아 곤혹을 치른 한예슬 역시 이근의 글에 이모티콘 댓글을 달았다. 이근은 대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화답했다. 이후 이근은 "GIFT TO A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책을 한예슬에게 선물한 것.
해당 책에는 'To. 한예슬. 성공으로 그들을 죽이고 미소로 묻어버리세요. 당신을 쓰러뜨리려는 사람은 이미 당신 아래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김용호는 이근의 UN 근무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및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했다. 당시 이근은 UN 여권 등 반박 증거를 공개하며 김용호를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한예슬에 대해 김용호는 클럽 버닝썬에서 문제를 일으킨 여배우H라고 지목했다. 남자친구 류성재가 가라오케 제비 출신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한예슬도 김용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황. 지난 15일 한예슬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최근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호 연예부장에 '연예부장 마지막 방송입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그는 "누구에게 협박을 받거나 압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나 그렇게 약하지 않다, 내가 내 스스로에게 부끄러워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나에게 당당해질 때까지 방송을 하지 못할 것 같다. 그게 전부다"라며 오열했다.
과거 김용호의 다양한 의혹 제기로 치명적인 이미지 훼손을 겪은 이근은 해당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자로서 실패하고 사업도 말아 먹고. 와이프한테 저질 쓰레기가 됐고 딸한테는 XX 아버지가 됐다. 공인들 폭로하는 기생충으로 직업을 가졌는데 그것도 결국 실패했네"라며 "혀 짧아도 말은 똑바로 해야지. 넌 괴물이 아니야. 그냥 기생충이야. 내가 널 밟았어"라고 적었다.
김용호의 폭로로 남자친구를 둘러싼 의혹을 받아 곤혹을 치른 한예슬 역시 이근의 글에 이모티콘 댓글을 달았다. 이근은 대댓글로 하트 이모티콘을 달아 화답했다. 이후 이근은 "GIFT TO A FRIEN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책을 한예슬에게 선물한 것.
해당 책에는 'To. 한예슬. 성공으로 그들을 죽이고 미소로 묻어버리세요. 당신을 쓰러뜨리려는 사람은 이미 당신 아래에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서 김용호는 이근의 UN 근무 조작 의혹을 제기하고 및 성추행 전과 등을 폭로했다. 당시 이근은 UN 여권 등 반박 증거를 공개하며 김용호를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며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한예슬에 대해 김용호는 클럽 버닝썬에서 문제를 일으킨 여배우H라고 지목했다. 남자친구 류성재가 가라오케 제비 출신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한예슬도 김용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상황. 지난 15일 한예슬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 DB,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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