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이 정경호에게 진심을 전했다.
26일(목)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0화에서 익순(곽선영)이 전 남자친구 준완(정경호)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완은 수술이 늦어져 익순과의 약속에 한참 늦고 말았다. 급히 약속 장소로 뛰어간 준완은 기다리고 있는 익순을 보고 안도했다.
준완이 “몸은 어때?”라며 걱정하자, 익순이 “괜찮아”라고 답했다. 이어 익순은 “거짓말하고 헤어지자고 한 거 정말 미안해. 오빠가 나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생각했어”라며 1년 전 이별하던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익순은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오빠한테 상처 줬어. 이기적이었어.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그리고 익순은 “아직 오빠 좋아해. 이건 내 감정이고, 잘 정리할게. 오빠는 부담 안 가져도 돼”라며 조심스럽게 솔직한 마음에 대해 밝혔다.
그러자 준완이 “앞으로 우연으로 만날 일 꽤 있을 거야. 그럴 때마다 너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볼 수 있어? 난 못 그럴 것 같은데”라며 진심을 내비쳤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준완이는 헤어지고 나서도 반지 끼고 다녔다고ㅠㅠ”, “비둘기커플 재결합! 다신 떨어지지 마”, “이거 되는 주식이죠? 지금 당장 투자합니다”, “설마 익준이 퍽치기당한 건가?!”, “석형이 연수 가는 거 아니지? 우리 추추 어떡하라고”, “도재학 부부 때문에 눈물 쏟았네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이라크’ 경기로 인해 결방된다. 11화는 오는 9월 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6일(목)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0화에서 익순(곽선영)이 전 남자친구 준완(정경호)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완은 수술이 늦어져 익순과의 약속에 한참 늦고 말았다. 급히 약속 장소로 뛰어간 준완은 기다리고 있는 익순을 보고 안도했다.
준완이 “몸은 어때?”라며 걱정하자, 익순이 “괜찮아”라고 답했다. 이어 익순은 “거짓말하고 헤어지자고 한 거 정말 미안해. 오빠가 나 때문에 힘들어한다고 생각했어”라며 1년 전 이별하던 당시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익순은 “내가 상처받기 싫어서 오빠한테 상처 줬어. 이기적이었어.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그리고 익순은 “아직 오빠 좋아해. 이건 내 감정이고, 잘 정리할게. 오빠는 부담 안 가져도 돼”라며 조심스럽게 솔직한 마음에 대해 밝혔다.
그러자 준완이 “앞으로 우연으로 만날 일 꽤 있을 거야. 그럴 때마다 너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볼 수 있어? 난 못 그럴 것 같은데”라며 진심을 내비쳤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준완이는 헤어지고 나서도 반지 끼고 다녔다고ㅠㅠ”, “비둘기커플 재결합! 다신 떨어지지 마”, “이거 되는 주식이죠? 지금 당장 투자합니다”, “설마 익준이 퍽치기당한 건가?!”, “석형이 연수 가는 거 아니지? 우리 추추 어떡하라고”, “도재학 부부 때문에 눈물 쏟았네ㅠ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다음 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vs 이라크’ 경기로 인해 결방된다. 11화는 오는 9월 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tvN 화면캡처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