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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반려견 테디와 함께하는 여름나기 [인스타]

배우 이기우가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기우는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취미 부자'인 그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운 여름날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 또한 다양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 그 중 많은 시간을 반려견 테디와 함께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이기우의 소문 난 서핑, 캠핑 사랑을 증명하듯 그의 SNS에서 서핑과 캠핑은 빼놓을 수 없었다.

공개된 서핑 사진 속 이기우는 노란색 보드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장소는 강원도 고성의 한 해변으로 알려졌는데, '최고의 놀이터'라는 그의 표현에서 얼마나 이기우가 서핑을 애정하는지가 느껴진다.

다음 캠핑 사진 속 이기우는 꿀 떨어지는 눈으로 반려견 테디를 바라보고 있다. 자연 속에서 뛰놀 수 있는 취미인 만큼 이기우의 거의 모든 캠핑에는 테디가 동행한다. 무더운 여름날 업로드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횡성의 캠핑장이 시원하게 느껴진다.

최근 가장 많이 업로드된 사진은 아무래도 골프일 것이다. '골린이'라고 자신을 지칭한 이기우는 골프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첫 필드에 나간 이 날의 사진과 함께 '늦바람을 3단 강풍으로 맞아보자'라는 그의 다짐이 웃음을 자아낸다.

쭉 뻗은 이기우의 팔다리는 그를 더욱 테니스 선수처럼 느껴지게 한다.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이기우에게 테니스는 정말 오랫동안 꾸준하게 하고 있는 취미 중 하나이다. 거의 매번 동행하는 볼보이 반려견 테디는 그를 더욱 든든하게 하고 힘을 주는 원동력 중 하나일 것이다.

이 외에도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는 그의 SNS에는 액티비티한 근황들이 넘쳐난다. 뒤늦은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이기우의 근황을 참고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이기우는 지난 달 캐스팅 소식을 알린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웹드라마 '복제인간' 이후 1년여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2022년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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