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된 tvN '더 로드 : 1의 비극'에서는 천호진(서기태 역)이 국회의원 김뢰하(황태섭 역)을 협박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천호진은 "참말로 지랄같네"라며 총을 들고 "옛정에 흔들려서 내가 조금 망설였다"며 김뢰하를 무섭게 압박했다.
천호진은 총을 김뢰하의 머리에 겨누며 생각 잘 하고 대답하라고 하며 "원본 정말로 의원님한테 없습니까?"라고 질문했다. 김뢰하는 겁에 질려 말을 더듬고 땀을 흘렸다. 천호진이 그런 김뢰하의 모습을 지켜보다 총을 거두자 김뢰하는 그대로 땅으로 주저 앉았다.
김뢰하는 "회장님한테 원본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그래서 백수현(지진희)하고 손 잡고 저를 도려내려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벌벌 떨면서 말을 이어갔다. 이어서 BSN 보도국 국장인 백지원(권여진 역)이 말했던 내용을 떠올리며 김뢰하는 "원본 제가 찾아오겠습니다"라며 짚이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후속 보도 영원히 없게 하겠다" 장담하는 김뢰하의 모습에 천호진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다.
한편, tvN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천호진은 "참말로 지랄같네"라며 총을 들고 "옛정에 흔들려서 내가 조금 망설였다"며 김뢰하를 무섭게 압박했다.
천호진은 총을 김뢰하의 머리에 겨누며 생각 잘 하고 대답하라고 하며 "원본 정말로 의원님한테 없습니까?"라고 질문했다. 김뢰하는 겁에 질려 말을 더듬고 땀을 흘렸다. 천호진이 그런 김뢰하의 모습을 지켜보다 총을 거두자 김뢰하는 그대로 땅으로 주저 앉았다.
김뢰하는 "회장님한테 원본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라며 "그래서 백수현(지진희)하고 손 잡고 저를 도려내려는 줄 알았습니다"라고 벌벌 떨면서 말을 이어갔다. 이어서 BSN 보도국 국장인 백지원(권여진 역)이 말했던 내용을 떠올리며 김뢰하는 "원본 제가 찾아오겠습니다"라며 짚이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후속 보도 영원히 없게 하겠다" 장담하는 김뢰하의 모습에 천호진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었다.
한편, tvN '더 로드 : 1의 비극'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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