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크러쉬와 열애 인정 후 팬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조이는 23일 오후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누구보다 놀랐을 러비들 너무 미안하다. 미리 말이라도 해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놀랐죠. 오랜만에 다같이 무대해서 멤버들도 팬들도 다들 들뜨고 신나있는데 괜스레 걱정을 안긴 것 같다"며 운을 뗐다.
그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난게 조심스럽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저보다도 러비들이 더 놀랬을 것 같다"며 거듭 팬들의 안부를 살폈다.
조이는 "지금껏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 러비들이 부디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갑작스레 놀라게해서 너무 미안하다. 더 걱정 안되게 제가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후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보도에 "선후배로 지내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조이는 노래 피처링은 물론 크러쉬의 집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 지난 2012년 치타와 함께 마스터피스로 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해 '잠 못 드는 밤' '뷰티풀' 등 여러 히트곡으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1996년생 26살인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최근에는 레드벨벳으로 컴백해 '퀸덤'으로 활동 중이다.
조이는 23일 오후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누구보다 놀랐을 러비들 너무 미안하다. 미리 말이라도 해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놀랐죠. 오랜만에 다같이 무대해서 멤버들도 팬들도 다들 들뜨고 신나있는데 괜스레 걱정을 안긴 것 같다"며 운을 뗐다.
그는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이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라 이렇게 빨리 기사가 난게 조심스럽고 당황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저보다도 러비들이 더 놀랬을 것 같다"며 거듭 팬들의 안부를 살폈다.
조이는 "지금껏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우리 러비들이 부디 이해해주고 응원해줬으면 좋겠다. 갑작스레 놀라게해서 너무 미안하다. 더 걱정 안되게 제가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조이와 크러쉬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이후 크러쉬의 소속사 피네이션과 조이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보도에 "선후배로 지내가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크러쉬의 홈메이드 시리즈 첫 번째 싱글 '자나깨나' 작업을 하며 인연을 맺었다. 조이는 노래 피처링은 물론 크러쉬의 집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크러쉬는 1992년생으로 올해 30세, 지난 2012년 치타와 함께 마스터피스로 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해 '잠 못 드는 밤' '뷰티풀' 등 여러 히트곡으로 보유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이다. 1996년생 26살인 조이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여러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로도 발을 넓혔다. 최근에는 레드벨벳으로 컴백해 '퀸덤'으로 활동 중이다.
iMBC연예 차혜린 | 사진제공=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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