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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정블리 정상근 기자 2004년 사진 공개, 김영철 "영화 주인공 느낌"

19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정상근 기자가 2004년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정블리가 공개하신다는 2004년 사진 때문에 궁금해서 죽을 뻔 했다"는 한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정상근의 2004년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상근이 웃으며 "이렇게 공개할 만한 건 아닌데"라고 말하자 김영철은 놀라며 "2004년 감성 그 때 영화 주인공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정상근은 "필터 때문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진과 지금의 다른 점에 대해 정상근은 "일단 목이 있다"고 말해 웃음이 터졌고 김영철은 "목도 있고 턱선이 베일 것 같다. 칼날이다"라고 응수했다.


"커피를 마시고 있는 거냐? 물을 마시고 있는 거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정상근은 "술 한 잔 하고 있었다"라고 답하며 "민망하다"고 덧붙였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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