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4'의 김종민이 예기치 못한 위기에 빠졌다.
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새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은 무서운 납량특집 에피소드를 예상하며 "오늘 100%다"라며 확신했고, 유병재는 "차라리 빨리하고 싶다"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에 강호동은 "귀신 오라 그래. 불러"라며 큰소리치면서 "어둠의 도깨비는 내 마음에 달려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나는 오늘 좀 설렌다. 난 겁 없어. 진짜 안 무서워"라며 호언장담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교도소였다. 탈출러들은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단 하나의 물건을 말하고 안대를 벗으라는 안내를 받았다.
피오는 요트를, 유병재는 스마트폰을, 신동은 일꾼이 될 김동현을 꼽았다. 또한 김종민은 낚싯대를, 강호동은 라면을 택했다.
유병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간교도소와 비슷한데 좀 달랐다. 70~80년대 분위기였다. 귀신이나 좀비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신동은 "우리가 여기 왜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라며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탈출러들은 그 중에서도 화장실 변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누군가는 화장실 변기에 손을 넣어서 확인해보자는 제안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앞서 호언장담했던 김종민에게 쏠렸다.
하지만 김종민은 좀처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뜸 들이기 시작했고, 김동현이 재차 '변기 단서론'을 주장하자 못 들은 척 서랍을 뒤지면서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8일 방송된 tvN '대탈출4'에서는 탈출러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새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동은 무서운 납량특집 에피소드를 예상하며 "오늘 100%다"라며 확신했고, 유병재는 "차라리 빨리하고 싶다"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이에 강호동은 "귀신 오라 그래. 불러"라며 큰소리치면서 "어둠의 도깨비는 내 마음에 달려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나는 오늘 좀 설렌다. 난 겁 없어. 진짜 안 무서워"라며 호언장담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들이 도착한 곳은 교도소였다. 탈출러들은 무인도에 가져가고 싶은 단 하나의 물건을 말하고 안대를 벗으라는 안내를 받았다.
피오는 요트를, 유병재는 스마트폰을, 신동은 일꾼이 될 김동현을 꼽았다. 또한 김종민은 낚싯대를, 강호동은 라면을 택했다.
유병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무간교도소와 비슷한데 좀 달랐다. 70~80년대 분위기였다. 귀신이나 좀비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신동은 "우리가 여기 왜 있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라며 단서를 찾기 시작했다. 탈출러들은 그 중에서도 화장실 변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누군가는 화장실 변기에 손을 넣어서 확인해보자는 제안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앞서 호언장담했던 김종민에게 쏠렸다.
하지만 김종민은 좀처럼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뜸 들이기 시작했고, 김동현이 재차 '변기 단서론'을 주장하자 못 들은 척 서랍을 뒤지면서 진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대탈출4'는 확장된 세계관, 시공을 초월한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국내 유일의 탈 지구급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강호동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출연하며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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