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가 '빨간 맛' 포인트 안무를 추며, '퀸즈 아카이브(Queens Archive)' 포즈로 세상 러블리한 '스완 와니' 매력을 뽐냈다.
레드벨벳 웬디는 29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진행된 '웬디의 영스트리트' 출근길에 귀여운 '와니 퀸'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웬디는 잘록한 한 줌 허리가 드러난 크롭 티에 빈티지한 와이드 청 진을 매치했다. 여기에 미니멀한 백과 화이트 슈즈, 목걸이가 포인트.
웬디는 폭염에도 불구, 여전히 밝은 모습으로 팬들과 취재진에게 다가와 러블리한 하트 포즈를 취했다. 특히 '빨간 맛' 안무 요청에 아랑곳 않고 바로 안무를 춰,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레드벨벳의 '퀸즈 아카이브(Queens Archive)'가 연상되는 '왕관'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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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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