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16년 만의 예능 출연을 한 배우 조승우가 함께 했다.
조승우는 마지막으로 출연한 예능이 '이문세의 오아시스 35분'이라고 하며 "제가 말이 느리고 재미없을까봐..."라며 예능 출연을 안 했던 이유에 대해 전했다.
조승우는 최근 일상을 묻는 질문에 "민방위도 이제 끝나서...더 이상 활동하고 있지 않다"라며 쉬고 있다는 말을 장난스럽게 전했다. 유재석은 조승우 대신 뮤지컬 '헤드윅' 소식을 전하면서 "헤드윅은 홍보가 사실 필요가 없는 게 나오자마자 매진이예요"라며 조승우의 연기에 대해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조승우가 갑자기 조세호의 시계를 보고 언급하자 조세호는 "작가님이 직접 차고 오라고 문자를 보내셨어요"라며 조승우가 시계 애호가라 차고 나왔다고 밝혔다. 조승우는 "저 오늘 시계도 안 차고 왔는데"라며 "저는 그리고 금장도 없어요~"라며 손을 저었다. 그렇게 혼자 시계를 차고 온 조세호는 "이거 차고 나오면 욕 엄청 먹어요"라며 "사람을 보내려고!"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조승우는 마지막으로 출연한 예능이 '이문세의 오아시스 35분'이라고 하며 "제가 말이 느리고 재미없을까봐..."라며 예능 출연을 안 했던 이유에 대해 전했다.
조승우는 최근 일상을 묻는 질문에 "민방위도 이제 끝나서...더 이상 활동하고 있지 않다"라며 쉬고 있다는 말을 장난스럽게 전했다. 유재석은 조승우 대신 뮤지컬 '헤드윅' 소식을 전하면서 "헤드윅은 홍보가 사실 필요가 없는 게 나오자마자 매진이예요"라며 조승우의 연기에 대해 감탄을 전하기도 했다.
조승우가 갑자기 조세호의 시계를 보고 언급하자 조세호는 "작가님이 직접 차고 오라고 문자를 보내셨어요"라며 조승우가 시계 애호가라 차고 나왔다고 밝혔다. 조승우는 "저 오늘 시계도 안 차고 왔는데"라며 "저는 그리고 금장도 없어요~"라며 손을 저었다. 그렇게 혼자 시계를 차고 온 조세호는 "이거 차고 나오면 욕 엄청 먹어요"라며 "사람을 보내려고!"라며 억울해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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