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올림픽 삼매경 "경기 많아 행복" [인스타]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올림픽 삼매경에 빠져 바쁜 하루를 보냈다.


지난 25일 오하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하는 경기 많아서 이것도 보고 저것도 보고 행복해서 바쁘다 바빠!! 오늘 경기일정 보고 다 같이 한경기도 빠짐없이 챙겨봐요!"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이모티콘을 덧붙인 스토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토리에는 양궁 여자 단체전 금메달 사진과 함께 태극기 이모티콘의 모습이 담겼다. 열심히 응원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손나은을 제외한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인이 지난 4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은 YG에 새 둥지를 틀었다.